충주삼겹살 맛집 고기꾼, 문경약돌돼지 솥뚜껑 삼겹살 맛집


역시나 가족과 함께하면 좋겠다는 분위기가 느껴지죠? 메뉴는 입구에 크게 표기돼있어서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칼국수, 냉면, 막국수 등 최근 창업 수요가 가장 높은 면류와 궁합이 잘 맞아 객단가를 올릴 수 있는 효자 메뉴이기도 하다. 그밖에 냉차돌박이, 연탄 고추장구이, 연탄 간장구이 등의 다양한 메뉴가 있다. 사이드메뉴로 감자전, 김치찌개, 된장찌개, 달걀간장밥 등도 고기에 곁들이기 좋다. 냉동삼겹살을 판매하지만 국내 제주 흑돼지만 고집한다.


안흥찐빵은 팥도 많이 달지 않고 빵도 적절히 간이 베어있어서 간식거리로 먹기 좋아 많은 분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단 맛을 좋아하는 아이들 입맛에는 조금 안맞을 수 도 있지만 너무 단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한텐 딱 좋은게 안흥찐빵인 것 같습니다. 미리 몇 시에 간다고 예약을 했더니 시간맞춰서 다 구워놨더라구요. 기다릴필요없이 바로 먹을 수 있어서 다들 입을 모아 좋다고 칭찬???? 아마 몇 인분씩 미리 주문해놨기때문에 시간맞춰 구워놓았나봅니다. 원래 공감식당은 직원이 고기를 구워주는 곳입니다.


테이블당 3인분씩만 제한해서 팔고 있는 찰살이라는 부위도 있는데 이것도 2인분 단위로 주문가능해서 저희는 마늘 갈비 2인분과 삼겹살 1인분을 시켰습니다. 다른 사이드도 시킬 거라 4인분은 너무 많을 것 같았거든요... 다들 여기저기 떨어져 살고 있어 모이기 쉬운 강남에서 만나기로 했는데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 인스타그램에서 마늘이 잔뜩 올라간 갈비를 보고 저장해 놨던 역삼역 호보식당에 가기로 했습니다. 일요일에는 1시에 오픈해서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하는데, 2시쯤 갔는데도 사람이 많더라고요. 점심이라 고기 먹는 테이블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어버이날 전날이라 그런가 어른들과 함께 식사하는 테이블도 많았습니다.


직원이 호떡 누르개 같은걸로 꽉꽉 눌러가며 구워줍니다. 생각보다 껍데기 굽는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경주 고기집의 가격은 메뉴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한 인당 1만 원부터 3만 원 사이의 가격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만큼 트렌드에 따라 변동이 심하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도 있지만 자영업 비중이 휴게음식쪽으로 너무 몰려서 영향을 받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본질적인 원인은 누구도 알 수 없겠지만요. 조리가 되어 나오는데 가스불까지 있어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제주삼육돈에서 우대 갈비를 먹어보진 않았지만, 제주 도야지 고기 들이 모두 맛있는 걸 봐서는 당근 우대갈비도 맛있을 듯합니다. 근데 점심에 갔더니 고기 구워먹는 손님보다 점심세트를 드시는 손님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아마 왼쪽에 스텐그릇에 담긴 반찬들이 점심메뉴를 시키면 나오는 반찬인거 같습니다.


덕분에 전 저 계란찜을 세 번이나 먹었다는 거..ㅋㅋㅋ 배고픈 속을 살살 달래줌과 동시에 입 맛을 돋궈주기 좋았어요. 직화 참숯구이로 굽는 돼지갈비는 양념갈비나 삼겹살과는 달리 기름이 속 빠져 담백하고, 곁들여져 나오는 반찬도 정갈하다. 고급스럽고 쾌적한 환경과 전문 서버들의 풀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비즈니스 미팅 및 각종 모임에서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곳이기도 하다.


미쉐린 가이드 빕구르망에 선정된 곳이며, 예약하지 않아도 타이밍만 잘 맞추면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친절한 서버 덕분에 기분이 좋아지고, 진지한 주방의 무드가 느껴져 마치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마저 든다. 나는 이번 여행에서 돈카츠를 두 번 먹었는데, 두 번 모두 비슷한 경험이었다.


매장 내에서는 와인 콜렉션은 판매하지 않지만, 이를 위한 와인은 아울렛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주방에서 구워내는 고기와 와인은 품질과 가격 모두 만족시킬 수 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또한 돼지갈비찜도 매우 맛있는 선택입니다. 돼지고기의 풍미와 고기의 부드러움, 그리고 특별한 양념이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선사합니다. 양념은 기본적으로 매콤한 소스의 양념이어서 저는 따로 더 바를 필요는 없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가게에 들어왔을 때 주변에서 보는 흔한 양꼬치 가게 메뉴에다가 중국에서 주로 먹을 수 있었던 그런 메뉴들도 눈에 띄더라고요. 그리고 한국말을 엄청 잘하셔서 주문하거나 대화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어요. 양꼬치 먹는데 칭다오라면서 추천해주실 정도였어요. 주방 입구에 벤쯔와 입짧은햇님이 싸인이 있었답니다. 다른 유투버 사인도 있었는데, 잘 모르는 사람이라 ㅋㅋㅋ 언급을 할 수가 없네요.


배기장치가 잘 동작해서 내부는 연기 없이 깔끔합니다. 옷에도 고기 냄새가 베어들지 않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고기는 모두 사장님이나 직원분들이 구워주십니다! 뒤쪽에 짐을 보나 복장으로 보나 확실히 스님인 것 같습니다.사실 이 부분은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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